6월 27일 시공 후기 입니다.
일주일 전쯤 예약을 하고, 금요일 확인전화를 드렸더니... 오후에 기사님께서 직접 연락할 거니 걱정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녁 5시쯤?? 기사님에게 연락이 와서 정확한 시간약속을 하고 전화를 끝냈습니다.
기사님께서는 아침 일찍 오셔서 먼저 작업을 하시겠다고... ㅎㅎ (이렇게 고마울수가)
비밀번호 알려드리고... 저는 8시쯔음 일어나서 아파트로 가보니.
장판 작업을 모두 마치고.... 걸레받이 작업을 하고계셨습니다.
인터넷으로 보고 고른 장판이라... 색상이 맘에 안들면 어쩌나 하고 고민했었는데.
역시 작은 아파트에는 밝은계열의 장판이 어울리나 봅니다. 장판하고 나니 집이 훨씬 커보여요.
15평 실평수 10평 조금 넘는 아파트였는데.
실제 사용된 장판은 12평 정도?? 구석구석 다 장판으로 감쌋네요.... ㅎㅎ
부자재 비용 포함해서 29만원에 사진처럼 ㅋㅋㅋ 엄청 깔끔하게 끝냈어요.
동네.... 장판집에 물어보니 견적이 보통 35만원 정도였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다음번에도 이용할께요.
제가 첫 후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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